[맛있게] 마시고

[대구/수성구] 카페 제주가는길

copy_writer 2019. 4. 2. 10:05

제주가는길

 

외관상으로만 보면 마치 제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이름도 '제주가는 길' 입니다.

위치는 파동 어느 골목 안에 있습니다. ^^

인스타에서 올라 온 사진을 보고 대구 시내 어딘가에 위치한 카페인줄 알았는데 파동에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카페 내부에서 밖을 바라보는 풍경

 

카페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들어오면 주문하는 곳이 있고 여기에 메뉴판에 벽에 붙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

 

제주가는길 메뉴들은 제주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라떼를 먹으려고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 봤는데 다른 카페에서 파는 일반적인 라떼는 없었습니다.

고민끝에 티라미수 아몬드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이게 제일 라떼 같을 것 같았습니다.

 

제주가는 길을 지키는 개 한마리

 

제주가는 길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인테리어를 했더라구요.

중간에 자리 잡은 개~ 동상입니다.

 

 

개동상 주변에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주좋고 제주스런 너

 

벽에 붙어 있는 '제주좋고 제주스런, 너'란 글귀는 왠지 2중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보이는 곳!!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또 다른 공간

 

 

참고로 제주가는길은 노키즈존입니다.

예전에 상전님과 같이 가려고 했는데 안 가길 다행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한 티라미수 아몬드라떼입니다.

양이 적은 것이 단점이네요... ㅠㅠ

맛은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아몬드 라떼라 그런지 고소한 맛도 있구요.

양이 조금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다는....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오니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저는 다음에 와서 찍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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