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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바스켓
위치는 강북보건지소 주차장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을까 걱정했지만
걱정은 노노노노~~~ ㅎㅎㅎㅎ
실내는 화이트톤의 깨끗한 분위기에요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천장까지... 허걱~~
사장님께서 잘 키우셨나봐요..ㅎㅎ
바깥에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요..
주택 인근에 주차하시거나..
가게 앞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그것도 사람이 많을 때는 가게 앞에 주차를 못할 수도 있어요...^^
다른 까페 가면 회색톤의 커피 기계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화이트 톤이라.. 깔끔하게 보입니다.
커피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우리는 아인슈페너랑..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아인슈페너구요
크림이 정말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수제로 만드시는거라...
휘핑치는 소리가 휙휙휙~~~~ ㅎㅎ
밀크티입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여기 밀크티가 괜찮다고 하던데..
개인취향이겠죠???
계산대 옆에는 쿠키랑.. 스누피 친구들이랑.. 귀여워요~~
토스트를 보는 순간 먹고싶었으나...
마침 밥을 먹고 커피를 먹으러 갔기 때문에... ㅠㅠ
다음엔 브런치로 바나나 오픈 토스트를 먹어봐야 겠습니다. ^^
쿠키도 직접 만든신다고 들은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테이크아웃잔에...
요즘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제한으로 인해
카페에서 10분만 앉아 있어도 1회용 컵에 담아주지 않아요... ㅠㅠ
귀찮아서라도... 그냥 담아줬으면 좋겠구만...
둘 다 낭비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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