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곤지곤지

 

 

 

 

 

 

 

 

가창방면에 있는 곤지곤지입니다.

곤지곤지가 앞산 방면에도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자연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 많이 식사를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버이날 같은 경우는 대기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밥도 먹고 자연도 즐기고

1석 2조 아닐까요??? ^^

곤지곤지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여러가지 구획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방이 많아서 좌식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하고 나서는 식탁으로 바뀌었습니다.

중간에 떡하니 있는 커다란 돌덩이...

이건 뭘까요???

물은 숭늉이 기본이구요

숭늉이 싫으신분은 생수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기본 밑반찬과 비벼 먹는 나물입니다.

나물은 리필이 되니 비빔밥에 나물이 많이 필요하시면 추가 주문하시면 됩니다. ^^

저희가 시킨 파전

파전에 밀가루가 거의 없어요...

식감이 바삭구요

어떻게 저렇게 밀가루가 적게 들어가고 전을 부칠 수 있는지 신기신기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이에요...

저녁을 먹고 나오니 해가 저물었네요

밤이 되니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거하게 밥을 먹고도 저렴하게 나왔다고 좋아시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