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정동] 크로와상이 맛있는 카페 레이지 모닝 Lazy moring

 

[대구/학정동] 크로와상이 맛있는 카페  레이지 모닝 Lazy moring

레이지 모닝이 동성로, 동대구역, 상인동에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여긴 대구 칠곡지역 학정동에 있는 레이지 모닝입니다.

▶ Open : AM 11:00

▶ Close : PM 10:00

▶ Day off : Sunday

Coffee Last Order : PM 9:00

Beverage Last Order : PM 9:30

 

 

주차 공간은 많지 않습니다. 정문쪽에 3~4대 주차할 수 있고, 뒤쪽에도 문이 있던데 거긴... 골목이라.. 암때나...^^

 

 

실내가 생각외로 넓어서 놀랐습니다.

나무 뒤편에는 유명하다는 크로와상과 다른 빵들이 있습니다. 

 

크로와상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저는 왜 팡도르가 눈에 더 들어올까요~??? ㅎㅎㅎ

 

크로와상이 종류별로 많았습니다. 말차, 딸기, 아몬드, 크림 등등....

 

생수를 먹는 곳인데 물받침대에 물이 많네요...ㅎㅎㅎ

밑에 고인 물을 못보고 종이컵을 물받침대 위에 놓으니 돛단배처럼 둥둥 뜨길래 깜짝놀랐다는....

잠시후에 다시 물을 먹으러 가니 물받침대에 물은 싹 비워져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부지런하신가봐요~ ^^

 

생수 먹는 곳 바로 옆에는 휘낭시에랑 스콘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커피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입니다.

 

플랫화이트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주로 먹는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들어가서 라떼와 비슷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라떼 보다는 우유 양이 조금 적게 들어간다고 합니다.

조금 진한 커피맛을 느끼고 싶다면 라떼 보다는 플랫화이트가 제격인듯 합니다.

 

요즘에 앙버터가 맛이 있더라구요. 팥과 버터의 조화가 제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앙버터 하나는 포장했습니다. 지금은 못 먹어도 언젠가는 먹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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