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시간이 애매하게 남는 것 같아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을 들렀다

 

입구가 애매했던 것 같다

티켓 발권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했다

 

박물관과 트릭아트 같이 체험할 수 있는 티켓

 

플라스틱 카드 같은 것을 주길래

뭐에 쓰는 지 궁금했는데

박물관에서 영화 체험시 사용되는 카드다

 

트릭아트뮤지엄은

음... 솔직히 별로였다

다른 곳에서 잘 되어 있는 곳이 워낙 많아서

조금 실망... ㅎㅎㅎㅎ

 

대한늬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요렇게 표를 끊었드랬지

 

영화 간판도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고등학교 때가지만 해도 

이런 그림을 본 것 같은데....

 

영화주인공이 되어 포스터를 만들어 보는 체험

티켓팅할 때 받은 카드를 이용해서 체험이 가능하다

 

오~ 반갑

이걸 비디오로 본 세대라면.. 나이가 나오려나?

 

그냥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렌즈를 통해서 보면 보이는

신기한 스크린

 

영화제작이 이렇게 이루어 지다니..

음...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이로군

 

카드를 이용해 영화를 제작해 볼 수 있다

이모티콘을 이용해서 스토리를 만들고

크로마키 촬영도 가능하고

 

음향 녹음도 가능하다

영화 제작에 필요한 일부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

 

다양한 형태의 피파 이미지

 

마지막엔 이때까지 체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퀴즈를 풀 수 있다

선택은 자유

총 10문제가 나오는데

8문제 맞힘 

ㅎㅎㅎㅎㅎ

나름 선방~

 

내  손금이 미인의 손금?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