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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통영에 놀러갔다가... 이 오미사꿀빵을 못 먹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계획적으로 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오미사꿀방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예전엔 본점밖에 없었는데.. 어느듯 분점이 생겼습니다.
실내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간 곳은 도남점 입니다...
위치는 케이블카&루지 타는 곳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로 110
전화번호 : 055-646-3230
크진 않지만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오미사꿀방 모듬(팥앙금, 고구마, 단호박)은 10,000원이구요
팥앙금만 있는건 8,000원입니다.
갯수는 둘다 10개씩 들었습니다.
도남점은 테이블도 있고 해서... 사자마자
앉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뜯었습니다...ㅋㅋ
배고프니 한개 먹고 가자고...ㅎㅎㅎ
반투명 비닐로 싸서 먹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손이 다 달라붙어요...ㅎㅎㅎ
꿀이 좔좔~~ 흐릅니다.
한입 앙~~~
맛있긴 한데.. 달아서 1개가 끝...입니다.
2~3개를 연달아서 먹지는 못하겠습니다...ㅎㅎ
우유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하니... 굳이 통영까지 가지 않더라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통영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충무김밥..
개인적으로는 충무김밥이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인분에 5,000원인데...
충무김밥 보다는 그냥 일반 김밥을 먹는게 저한테는 입맛에 더 맛습니다.
충무김밥은 기대하시고 드시면 절~~~ 대 안되는 음식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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