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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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산토리니를 옮겨놓은 듯한 지중해 마을[즐겁게] 즐기자 2019. 3. 6. 09:28
[충남/아산] 산토리니를 옮겨놓은 듯한 지중해 마을 여기 원래 이름은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 인가봐요. 근데 지중해 마을로 더 많이 불리는 것 같습니다. 지중해 마을 유래 460만㎡에 이르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조성되면서 이 곳에서 포도밭을 일구고 살아가던 원주민들은 갈 곳을 읽게 되었고 상실감과 함께 외롭고 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마을을 떠난 사람들도 있었지만 63명의 원주민들은 이곳에 재정착 하기로 하고 10여년의 노력 끝에 자신들의 삶을 다시 설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기간 함께해온 마을 사람들은 개별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함께 대책을 마련해 나가면서 2013년 5월 봄 지중해마을이 원주민들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중해마을은 프로방스, 파르테논, 산토리니 양식의 세가지 테마로 마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