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칠곡] 태전동 아늑한 카페 얼바인

[대구/칠곡] 태전동 아늑한 카페 얼바인

카페 얼바인은 일하는 곳과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는 카페입니다.

이렇게 리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분위기도 조금 바뀌었고, 가격도 조금 올랐기 때문에 겸사겸사 리포스팅 해 봅니다.^^

 

카페 앞에는 항상 그 달의 휴무날이 적혀있어요.

이번 3월달은 17일, 31일이 휴무날이네요~

 

바뀐 내부 구조입니다.

전 보다 더 넓어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뉴판도 변경되었습니다.

 

요로코롬 메뉴판이 변경되었습니다.

가격도 조금씩 상승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음료가 300원~500원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베이커리도 더 많아진 듯 합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직접 빵을 굽는다고 합니다.

 

요기도 뭔가 바뀌었는듯~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습니다.

 

아이스녹차라떼와 아이스 크림라떼

크림라떼는 얼바인의 베스트 음료 중 하나입니다. ^^

 

오늘 음료와 같이 먹은 케이크~

내 입맛에는 당근케이크 인걸로..ㅎㅎㅎ

크림이 연한 주홍빛을 띄고 있고 빵속에 들어간 시나몬 향이 케이크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까지 많이 신경을 쓰는 카페 얼바인입니다.

 

골목길에 있는 카페이지만 은근히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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