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칠곡]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의 카페 '카페 앙'[맛있게] 마시고 2019. 3. 29. 09:59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입구 대구 칠곡 어느 골목 안에 위치한 '카페 앙'입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카페의 느낌은 카페 간판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 감성이 느껴집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카페 앙은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월요일인지도 모르고 방문했다가 문이 닫힌 걸 보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라벤더 꽃장식이 마치 삿포로에 온 것 같은~ 개인적으로 무인양품을 좋아하는데 여기 사장님도 혹시 무인양품 매니아???? ....ㅎㅎㅎㅎ
목조로 꾸며진 실내가 아늑함을 더하는 것 같아요.
오늘의 첫 손님 ^^ 첫 손님의 장점은 사진을 마구마구 찍을 수 있다는 커다란 매력이 있습니다.
마침 사장님도 커피 만드시는 중이라 나무에 가려 보이시질 않네요.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거울이 포토존입니다.
들어오시는 손님들이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음... 난... 초상권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
카페앙 메뉴판 카페앙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좋다는 점!!
미숫퐁프랏떼/카페라떼/앙커피 우리가 주문한 음료들~ ^^
앙커피는 아메리카노 커피 위에 인절미 크림이 올라갑니다.
고소한 크림이 일품인 앙커피 이 인절미 크림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인절미도 쫀득하고 맛이 나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거라고 합니다.
미숫가루와 죠리퐁의 만남 미숫가루에 죠리퐁을 넣을 생각을 어떻게 하셨을까요....??
달달한 미숫가루와 죠리퐁은 환상의 짝궁입니다.
반응형'[맛있게] 마시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중구] 봉산동 예쁜 카페 브릭62 (0) 2019.04.10 [대구/수성구] 카페 제주가는길 (0) 2019.04.02 [대구/동성로] 팬케이크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팜테이블 (0) 2019.03.26 [대구/중구] 계산동 카페 커피명가 (0) 2019.03.22 [대구/칠곡] 태전동 아늑한 카페 얼바인 (0) 2019.03.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