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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카페 here and now
    [맛있게] 마시고 2018. 11. 13. 18:27

     

    칠곡카페 here and now

     

    대구 칠곡 카페 here and now 입니다.

    노란색 대문 안으로 살짝 보이는 불빛이 매우 반가웠습니다. 간만에 간 카페가 월요일이 휴무인 곳이라 다른 곳을 찾다가 들린 카페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타일 바닥엔 here and now가 적혀있네요.

     

    주문하는 곳 맞은 편에 있는 장식장입니다.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노란색으로 별표되어 있는 것이 사장님 추천메뉴입니다.(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조금 더 자세히 보이실꺼에요.^^)

    연유라떼, 아인슈패너, 블루밍라떼, 하겐다즈 아포가토, 밀크티, 고구마/피넛라떼, 슈크림/ 쿠키앤크림 프라페, 파인애플&바나나 주스, 마카롱, 하나어택(죠스바맛 에이드)가 노란색 별이 표시 되어 있고 특히 아인슈페너와 마카롱은 노란색 별이 2개 있습니다. ^^

     

     

    조각케이크와 마카롱 메뉴판입니다. 마카롱은 사장님 추천 황치즈로 pick!!

     

     

    2층에 올라가면 커다란 트리 장식이 눈에 들어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된걸까요???

    크리스마스 나무는 전나무, 소나무도 아닌 야자수 나무들에 트리장식을 했습니다.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트로피칼 컨셉에 장식을 해 볼까요?? ^^

    다른 카메라 어플로 찍었는데 분위기가 다르게 연출되었습니다. 왼쪽 사진이 사실적이라면 오른쪽은 사진은 조금더 따뜻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트리장식 뒤편에 있는 커다란 의자입니다. 아무도 없는 2층홀에 제일 커다란 의자에 앉았습니다. ^^

     

    여기는 커다란 의자 뒤쪽 자리 입니다.

    참고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이유는 저희가 오늘 첫 손님이라고 하는군요. 첫손님의 특권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업시간은 낮12시 ~ 저녁 12시까지 12시간 영업한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의자도 있네요. 다른 카페에 가도 종종 볼 수 있지만 앉으면 혹시나 줄이 끊어져 버릴까 조마조마해서 앉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물과 휴지, 빨대가 있는 장소입니다.

     

     

    바깥쪽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루프탑이죠. 핑크와 화이트의 조화가 잘 어울리네요. 이런 곳은 밤에 와야지 야경과 함께 아름다울 것 같네요.

     

    여기도 예뻐요~~ ^^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 오른쪽편에 위치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모든 장소에 착석착석 ㅎㅎㅎㅎㅎ

    앞으로 카페 갈때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 이른 시간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2층 전체 사진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슈크림라떼블루밍라떼입니다. 블루밍라떼에는 블루큐라소 시럽이 들어간 것 같아요.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커피같습니다.

     

    황치즈 마카롱은 치즈와 마카롱 단맛의 조합니다. 치즈맛이 풍기면서 마카롱치고는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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