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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칠곡] 샤브샤브와 부페를 함께 즐기는 다반55
    [맛있게] 먹고 2019. 1. 1. 13:45

    [대구/칠곡] 샤브샤브와 부페를 함께 즐기는 다반55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고 부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다반55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좌측편에 문이 있습니다. 문이 닫혀 있다고 해서 당황하지마시고 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내 문구도 그렇게 적혀 있어요. ^^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실내가 매우 넓더군요. 제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 곳은 손을 씻는 곳이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이쁘죠??

    실내가 매우매우 넓어요~

     

    평일 점심 특선에 샤브샤브를  포함한 가격은 11,800원이고, 샤브샤브를 빼고 부페만 드셔도 8,800원입니다.

    이왕 먹는거 샤브샤브까지 먹어야겠죠?

    한 테이블당 SNS에 사진과 함께 #다반55 #칠곡다반 해시테그를 달면 고기 100g도 무료로 추가해줍니다. 이 기회도 놓칠 순 없죠.(놓치지 않을꺼에요...ㅋㅋㅋㅋ)

     

     

     

    부페는 여러가지가 많이 있었습니다. 탕수육, 감자튀김, 맛탕, 떡볶이, 제육볶음, 전, 양배추찜, 촌두부 등등 ~~~

     

     

    디저트인 커피와 차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구요, 여름에 먹으면 좋은 아이스크림과 빙수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먹어보겠습니다. 스프로 위장을 달래고 본격적으로 ~~

    꼬막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가져왔는데.... 너무 짜웠습니다. ㅠㅠ

     

    드디어 육수가 나왔네요. 야채는 내 취향대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 고기는 5인분입니다.

     

    5인분치고는 조금 적어보이는데 먹어보니 양이 많았습니다.

     

    앞에 있는 고기는 SNS에 올리고 받은 무료 100g 고기입니다.

     

    샤브샤브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건져내야 맛있는거 아시죠? 너무 오래 담가뒀더니 고기가 질겨 졌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따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서 취향대로 부페에서 가져오셔야 됩니다.

     

    칠리소스와 고기와 여러 채소를 한꺼번에 올려서 먹어 봅니다.

     

     

    스테이크나 고기를 먹을 때 커피가 있으면 같이 종종 먹는데 이날도 샤브샤브를 먹다고 커피를 한 잔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크래마가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 진한 맛을 좋아해서 진한맛을 먹었는데 연한맛을 먹은 다른 지인들은 연한맛도 진하다고 했습니다.

    여름에는 아이스커피로 먹으면 맛있을 듯 합니다. ^^

     

     

    칼국수를 먹고 나서 마지막으로 죽을 먹습니다. 칼국수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볶음밥도 부페에서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먹을 양만큼만 먹는 것이 좋겠죠?

     

    호박이 조금 크게 썰어져서 그런지 잘 안 익었지만 마지막에 계란을 풀고 먹는 죽은 맛잇었습니다. 육수와 함께 먹으려니 육수가 어느새 많이 짜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목을 축이면서....ㅋㅋㅋㅋㅋ

    부페도 먹을 수 었고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는 다반55 괜찮네요. 부페 음식도 나쁘진 않구요. 가끔씩 짠 음식이 있었지만.....ㅎㅎㅎㅎㅎ

    더군다나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평일 낮에 꼭 이용해 보세요~ ^^

    * 참고로 건물 6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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